벨시피티정(에트라시모드) — 첫 3일만 음식과 함께 먹는 궤양성 대장염 약
심박수가 잠깐 떨어지는 것을 눌러주기 위한 것. 7일 이상 끊었다면 다시 3일간 식후
3줄 요약
- 벨시피티정(에트라시모드)은 중등증~중증 활동성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다. 2026년 5월 20일 신약으로 허가됐다
- 하루 한 번 2mg이며, 첫 3일은 음식과 함께 먹는다. 투여 시작 때 나타날 수 있는 일시적 심박수 저하를 눌러주기 위한 것이다
- 7일 이상 연속으로 끊었다면 다시 3일간 식사와 함께 시작한다. 정제는 쪼개거나 씹지 말고 통째로 삼킨다
이 코너는 약사·의료인을 위한 정보입니다. 환자의 복약 상담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내용은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사항을 옮긴 것이며, 조회일은 2026년 9월 8일입니다.
어떤 약인가
| 항목 | 내용 |
|---|---|
| 제품명 | 벨시피티정 2mg |
| 성분 | 에트라시모드·L-아르기닌 |
| 업체 | 에베레스트메디신코리아 |
| 허가일 | 2026년 5월 20일 |
| 구분 | 전문의약품 · 신약 |
어디에 쓰나
보편적인 치료제(코르티코스테로이드, 면역억제제 등) 또는 생물학적 제제에 적절히 반응하지 않거나, 반응이 소실되거나, 내약성이 없는 성인의 중등증에서 중증의 활동성 궤양성 대장염
앞선 치료가 듣지 않았거나 견디지 못한 환자가 대상이다. 1차 약이 아니다.
어떻게 쓰나
권장 용량은 1일 1회 2mg이다. 증량 스케줄이 없다.
다만 첫 3일이 다르다.
첫 3일 동안은 음식과 이 약을 함께 투여하는 것을 권장하며 그 이후는 음식과 관계없이 복용할 수 있다.
왜 첫 3일만 식사와 함께인가
허가사항이 이유를 적어뒀다.
투여 시작과 관련된 잠재적인 일시적 심박수 저하 효과를 약화시키기 위해 첫 3일 동안 이 약을 음식과 함께 투여하는 것이 권장된다.
에트라시모드는 S1P 수용체에 작용하는 계열이다. 이 계열은 투여를 시작할 때 심박수가 일시적으로 떨어질 수 있다. 음식과 함께 먹으면 흡수가 완만해져 그 폭이 줄어든다.
약효 때문이 아니라 안전성 때문이라는 것이 이 규칙의 성격이다.
끊었다가 다시 시작할 때
여기가 실무에서 놓치기 쉬운 부분이다.
투여가 7일 이상 연속적으로 중단된 경우, 첫 3일 동안은 음식과 함께 다시 투여를 시작하는 것을 권장한다.
몸에서 약이 빠지면 시작할 때와 같은 상태가 되므로 초기 규칙을 다시 적용한다.
여행이나 입원, 처방 지연으로 일주일 넘게 거른 환자가 그냥 이어서 먹으면 이 보호 장치가 빠진다. 재조제 시 확인할 항목이다.
복용을 놓쳤을 때는 다음 예정 시간에 처방된 양을 먹고, 두 배로 먹지 않는다.
조제할 때 볼 것
이 약을 분할하거나 부수거나 씹는 방법으로 임상시험을 수행하지 않았기 때문에, 정제는 분할하거나 씹지 말고 물과 함께 통째로 삼켜야 한다.
"하면 안 된다"가 아니라 "그렇게 한 시험이 없다"는 표현이다. 근거가 없어서 권하지 않는 경우다.
삼킴이 어려운 환자에게 대안이 없다는 뜻이기도 하다. 앞서 다룬 엑스코프리정이 분쇄·비위관 투여 절차까지 허가사항에 담은 것과 대비된다.
특수 집단
| 대상 | 조치 |
|---|---|
| 경증·중등증 간장애 | 용량 조절 불필요 |
| 중증 간장애 | 사용해서는 안 된다 |
| 만 18세 미만 | 안전성·유효성이 확립되지 않았다 |
금기
유효성분 또는 첨가제에 과민반응이 있는 환자.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안전나라 허가사항 (2026년 9월 8일 조회) · 공공누리 제1유형
허가사항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처방·조제 시에는 최신 허가사항을 확인하십시오.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 허가사항 — 벨시피티정(에트라시모드), 2026년 9월 8일 조회 · 공공누리 제1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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